안녕하세요, YOU입니다!
이번에 11월 백전백승 / 12월 서코 회지를 구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통판 과정을 궁금해하실 여러분을 위해서 과정을 카와EE하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어요!
그 과정이 귀엽지 않으면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첫 사진부터 없... 다토...? 흑흑 OPP봉투로 포장한 사진이었어요 흑흑)
먼저 책을 OPP봉투에 넣고 사방을 잘 봉한 다음
포스트잇에 받으실 분의 이름을 적어서 (헷갈리면 안되니까요ㅠㅠㅠㅠ)
이케이케 1차 포장 완료!
노트에는 여러분의 주소와 핸드폰 번호와 요구사항 등을 빼곡히 적어서 가지고 갔습니다.
존잘님들의 표지는 소중하니까 뽁뽁이로 싸기 전에 한번 더 찍었다
그리고 나서 책을 택배로 보낼 때 반드시 탑재해야 하는 무적아이템 뽁뽁이를 이용하여
한번 더 카와EE하게 싸서 책이 구겨지거나 우그러지는 걸 완전 봉쇄했습니다!
내용 이전에 책 표지가 이케이케 아름다운데 그게 망가지면 안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존잘님들 표지 한 번 더 봅시다.
<故に、落ちた理由。> 표지를 그려주신 아서님,
<우리 매니저들이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 표지를 그려주신 아란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우체국으로 갑니다.
우체국으로 가기 전에 여러분께 살짝 공개. 밍나의 일코를 위한
★학☆생★처☆봉★투☆
책을 사신 여러분의 성공적인 일코를 지원하는 제 이름은 졸업생이예요..............
저 봉투로 온 택배 수상한 거 아니니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사신 동인지예요... ;ㅅ;
봉투 제공해준 설류님 감사함다 :D! 역시 교내에서 일하는 친구는 써먹어야 제맛
드디어 부치는 작업입니다. 12분 모두의 주소를 엉거주춤 서서 쓰느라고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주소를 씁니다.
본명 유출을 피하기 위해 통판 신청을 해주신 전원에게 YOU CHOI라는 이름으로 소포를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저 이름으로 소포가 오셔도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사신 동인지예요... ;ㅅ; (2)
이건 대체 누가 보낸 거냐고 의심하는 어머님께는 외국인 친구라고 카와EE하게 변명해 봅시다♡
책 크기가 A5이기 때문에 A4짜리 봉투에 넣고 반으로 접어 테이프로 봉한 뒤 그 위에 송장을 붙☆인다!
모자이크는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 제 자취방 주소일 뿐...
택배 배달부 아저씨가 소중히 다뤄주시기를 바라며 파손에도 체크를 완★료!
이케이케 총 12개의 택배 포장이 완료됐습니다!
송장 사진도 찍어놓은 것 같은데 없... 없어...
여러분의 송장번호는 통판 게시판에 올려놨으니 꼭 확인해주세요!
공지드렸듯 전부 일일특급으로 보냈기 때문에 화요일에서 수요일 사이에 받아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통판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